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오늘부터 일본측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A모씨(79)가 김천의료원에 치료받고 약을 타러 가는 것이 제일 힘들다며 지인을 통해 연락이 왔다.
2023년 8월22일(화) 10시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기후정의를 위해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민, 정치, 노동 등의 단체들로 이루어진 기후정의 경북 행동이 출범선언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북도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8월18일 경북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경북도는 정부 연습 각본에 따라 국가비상사태(을지2종)가 선포되자 전시 현안 과제인 북한 핵 공격 임박 상황을 가정해 주민소산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와 포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포스아트 레플리카 특별전 ‘철 만난 예술, 옛 그림과의 대화’ 개막식이 22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무더운 여름이 열기가 입추가 지나도 꺽이지 않는다.
김천포도 명성이 옛말이라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아직도 옛 명성에 젖어 안일하게 본인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김천포도의 현실을 제보했다.
경북도와 안동시, 국립안동대학교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경상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곳곳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경북을 빛낸 명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상북도 명장의 전당’이 문을 열었다.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
경북도와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Reginal Jet) 제작사인 엠브레어(Embraer)社는 16일 경북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농소면(면장 김성봉)은 11일 태풍 제6호‘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본 월곡2리(용시) 마을을 방문해 발 빠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올여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대신동(동장 박대원)은 2023년 8월 4일(금) 오후 7시부터 교동 연화지 (교동 821-6)에서 『제4회 교동 연화지 연꽃 축제』를 개최한다.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베스트엔지니어링을 선정하고 28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김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흥수)로부터 백미 20kg 50포(24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안)’ 공청회를 했다.